사장님 ~ 잘쉬다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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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명래 댓글 1건 조회 2,078회 작성일 14-03-02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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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장님 ..
2월초에 르팽에 머물렀던 가족입니다.
다녀온지 벌써 한달 이 되어가네요.
너무 편안히 쉴수있도록 미처 생각하지못했던
세심한부분까지 갖춰져있는 펜션은 정말 처음이었던것같아요.
여러가지 귀찮게 한 점들도 있었는데 항상 웃으시며
대해주신것 감사드리구요.
저희 7개월된 저희 이쁜이가 민감성 피부라서
어디를 다녀도 침구 때문에 신경이 많이 쓰였는데,
여기는 안심하고 사용할수 있더라구요.
깔끔해서 참 좋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다락방 창에서 바라보는 바다가 참 인상깊었습니다.
저희 신랑이랑 담에 꼭 한번 다시 가자고 약속했답니다.
이쁜이 좀 더 키워서 꼭 다시 놀러갈께요.
그때도 잘 챙겨주셔야해용~~
사장님 번창하세요.

댓글목록

은빛바다님의 댓글

은빛바다 작성일

반갑습니다.
잘 지내시죠?
어느덧 봄이 성큼다가온것 같네요.
애기가 낯도 안가리고 방긋방긋 잘 웃던데..
벌써 1달이라는 시간이 흘렀으니 또 얼마나 자랐을까요?
많이 컸겠네요..
좋은 기억으로 돌아가셨다니 감사하구요.
애기가 좀 더 크면 예쁘게 자란 모습 꼭 보여주세요.
잘 지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