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빛바다펜션!
처음 은빛바다펜션을 찾을때만해도...어딜까...?
버스도 잘못내리고 짐도 많아서 힘든데.... 어디까지가야 나오나...
시간도 아직안됫는데 들어갈수는 있나....? 이런 안좋은 생각들만했지만!! 막상 도착해서 사장님을 만났을때는 너무 행복하고 괜시리 기분이 좋았어요.!친절해서 감사했어요
독일마을도 직접 데려다 주시고... 그때 진짜 사장님 최고를 여자친구랑 연발하면서 좋아했었죠!!  독일마을에서 놀고 내려올때도 콜택시 번호 알려달라고 문자했는데 또 데리러 오겠다고....
그래서 정신없이 꼭대기에서 뛰어내려왔어요.
사장님 기다리게 하면안된다고.. 우리가 빨리 뛰어서 내려가자고 하면서 말이죠.
내년이든  그다음해든  언제나 남해만 오면 이펜션을 찾아오고싶네요!!!!  친절한 사장님 덕분에 힘들어도 재밌게 좋은곳 많이 구경할수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