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두아이들과갔었던 엄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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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주영 댓글 1건 조회 2,414회 작성일 13-01-20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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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뻗은 도로를 따라 또,길을 나섰습니다. 산길을 따라 조금 올라간곳에 은빛바다가 있더군요.  제가  예약했던 페트뤼스가  스파가안되는바람에  더비싼 르팽에  들어갔습니다.  보는순간!  밤새 인터넷 뒤진 보람이 있더라구요. 넘 아늑하고, 깔끔하고, 전망은 아시아최고수준이더군요.  우리집처럼  포근했어요. 카스에 올리자마자 친구들이  어디냐고, 가족들이랑  와야겠다고  난리였답니다. 따뜻하게 맞이해주신 두분과 ,마당에 있던 강아지, 다락방에서의 일출...정말  내집처럼 잘쉬다가 왔답니다. 감사드리구요..완전  강추!1

댓글목록

은빛바다님의 댓글

은빛바다 작성일

반갑습니다.
너무 과한 칭찬에 쑥스럽네요..ㅎㅎ
두 자녀 분과 함께 한 여행이 즐거우셨다니 같이 행복해집니다.
첨에 둘다 따님으로 착각한 해프닝도 있었죠?ㅋㅋ
아들이 어찌나 이쁘게 생겼던지요...
카스에 올려서 저희 펜션 홍보 많이 되겠는데요..
감사드리구요..
어제 오늘은 아주 많이 포근했네요.
주말로 갈수록 또 추워진다고 하니 가족들 모두 건강조심하시구요,,
항상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