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좋았던 남해여행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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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설탕비 댓글 1건 조회 2,765회 작성일 12-08-10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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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에 보세쥬르에서 묵었던 ㄱ커플이예요~
그냥넘어갈까하다가 후기올립니다.ㅋ
이틀묵었는데 어쩜 하루같이 느껴지는지
하루더 있고싶었어요ㅜ

날이덥고 파도는 너무 높아서 물놀이도 관광도
제대로는 못했지만
펜션에선 편하고 시원하게 지냈습니다 ㅋ

아침에 전용해변내려갔는데 힘들어 죽는줄 알았어요ㅜㅋ
아침부터 땀한바가지ㅎㅎ

펜션이 도로아래있어서 처음엔 모르고 지나쳐버리기도했네요
다음엔 전망좋은 방에 한번 더 가고싶네요 ㅋㅋ
또가고싶은 펜션이었어요!
다음에 다시 한번 갈게요 ㅎㅎ

댓글목록

은빛바다님의 댓글

은빛바다 작성일

반갑습니다.
올여름같이 더운날은 정말 없었던것같습니다.그죠?
정말 더운날씨에 오셔서 노는것도 힘들었나보네요..ㅎㅎ
힘들어도 펜션아래 시원한바다에 풍덩하니 많이 시원하지 않던가요?
저희도 일하면서 더우면 아래바다로 내려가서 몸한번 담그고
올라오고 싶은마음이 많이 든답니다.
좋은 추억가지고 가셔서 안부전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아직까지도 많이 덥습니다.
건강관리 잘 하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