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님~!

안녕하세요^^

펜션에 도착하자마자 밝고 환한 얼굴로 인사하시며

건내주신 맛난 땅콩선물에 기분좋은 만남이였어요..ㅋㅋ

두분다 항공사에 계신듯 키도 크고 외모도 선남선녀 같이

아주 호감가는 분들이시던데요...

저도 학교다닐때 항공사에 들어가는게 꿈이였었는데...ㅎㅎ

잠시나마 학교시절을 떠올려 볼수있었던 시간이였네요  ^-^

암튼 잘 지내다 가셨다니 반갑네요.

다랭이 마을 쪽이랑 구경많이 하고 가셨어요?

남해도 아름다운 곳에, 다녀 볼만한곳도 아주 많은데, 시간이 되셨는지 모르겠네요.

짧은 시간이였지만 400일 기념 여행이 행복으로 가득한 여행이였으면 합니다.

말끔하게 정리 하고 가셔서 많이 성가신일도 없던걸요..뭐,,,

각종 땅콩의 맛 잘 봤습니다.

이제 곧 봄인가봅니다.

항상 기쁘고 좋은 일들만 가득한 나날들 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