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년 여름에 2박 3일로 등대방에 다녀갔던 4명의 처자들 대표로 글올립니다~

진작에 감사의 인사를 올렸어야 했었는데 너무 인사가 늦어졌습니다

용서하세요 ㅋㅋ

너무 사건 사고가 많았던지라 ^^;

친구생일파티로 수없이 많은 풍선을 불었어야했는데

직접 풍선에 바람도 넣어주셨잖아요~ 기억나시죠?ㅋㅋ

독일마을 구경가선 저희차에 타이어펑크가 났었는데

어쩔줄 몰라 사장님께 전화를 드렸더니 흔쾌히 오셔서 직접 바람도 넣어주시고

저희 다 눈물나도록 고마웠습니다. 정말이요~~^^

펜션에 도착하자마자 펼쳐진 넓은바다... 깔끔하게 정리되어진 펜션과

친절하신 사장님 사모님~

아 정말 여태껏 그렇게 기분좋게 펜션에 다녀온적이 없었거든요~

정말 감사했어요~^^  (식혜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새해가 되고 벌써 3월이지요~ 오늘은 경칩이라고 하더라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 늘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라겠구요~

남해에 여행갈 일이 있으면 꼭 한번 들리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