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주씨~

반갑습니다.

가실때 인사를 못드려서 죄송했는데,

문단속이랑 잘해주셔서 감사했어요.

방에 들어갔을때 남겨놓으신 메모를 보고 또 한번 기분좋았습니다.

초보자라 재미로 하신 낚시지만 손맛도 보았고,

다행이었네요.

이번 남해여행의 이틀동안 볼거리도 많이 즐기셨는지요?

요즘 기온차가 넘 심하네요.

건강관리 잘 하시구요,,

담에 기회가 되면 또 뵈요.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