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 행복한 시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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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빛바다 댓글 0건 조회 2,420회 작성일 10-12-25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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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씨 ~

안녕하셨어요?

이번에는 정말 즐거운 시간이였던것같습니다.

몇 안되지만 꼬마관객을 포함해서 관객도 있었고, 주위분들의 호응도 좋았던

정말 미니콘서트라고 할 만한 분위기와 시간이였네요...

달빛 비친 바다풍경과, 파도소리들으며

들었던 노래들, 실력이 없어 단독으로 부르진 못했지만,

슬쩍 따라 부르기도 했답니다.

학창시절 많이 듣고 즐겨 부르던 노래들로

잠시동안이지만, 옛 추억을 떠올릴수 있었던 시간이였구요...

1곡에 1잔으로 애기아빠는 밤새 힘들어했답니다..ㅎㅎ

암튼 두분 덕분에 많이 행복한 시간이였습니다.

오늘은 파도소리가 무척 크게들리네요..

태풍의 간접영양으로 내일이랑모래 많은 비가 온다고 합니다.

비오는걸 좋아하신다고 했던 정미씨..

저도 비를 좋아하지만 현실적으로 그리 반갑지만은 않네요...  아시죠?? ㅎㅎ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다음 뵐 날을 기약할까요???...

남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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