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동안 잘 지내셨어요???

다녀가시자 마자 이쁜 이벤트사진이랑 다정한 두분모습 올려주셨는데,

답장을 일찍 해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연말이라서 쬐끔 바쁜핑계를 대봅니다.애교로 봐주시길...ㅎㅎ

오시는날 매서운 바람과 함께 무척 추웠죠...

감기몸살까지 걸리셨었다는데, 지금은 괜찮아지셨는지요.

자상한 용찬님께서 이쁜 이벤트도 해주셔서

비록 아팠지만 행복했겠어요..그죠..

사진으로라도 두분의 행복한 모습 뵐수 있어서 좋네요.

다음에 날씨도 많이 춥지않은 계절에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한번 놀러오셔서 남해의 아름다운 곳들 많이 다녀보고가세요.

새해에는 두분 더더욱 행복하시고,뜻하는일 꼭 이루시길 바랄께요.

건강하세요^^

남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