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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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미진 댓글 0건 조회 2,454회 작성일 10-12-25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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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간: 2009.08.13 13:46

5,6,7일 일출방에 묵었었는데요..

할머니 모시고 갔던 가족...

 

저희 어머니께선 집처럼 깨끗한 이부자리가 너무 맘에 드셨나봅니다

여러번 칭찬을 하시며 아주머니께서 고생이 많다고 안쓰러워하셨습니다..

 

여러 양념에 빨래비누까지 (참,,애기아빠가 거기서 주신건줄 모르고 챙겨넣었더라구요...죄송해요) 많은 폐를 끼치고왔네요..

그덕에 저희는 편하게 잘 지내다왔지만

사소한것까지 싫은 내색 안하시고 잘해주셔서 참 고마웠어요~^^

 

서울에서 너무 멀지만 않으면 친구들 가족과 다함께 가고싶은데...아쉬워요..

 

두분과 아이들..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참,,저희 아이들 닌텐도 충전기를 아직 안보내셨으면 그때 제가 보내드린 주소로 좀 보내주실래요?...아직 도착을 안해서요...

직장 주소라서 평일에만 받을수있거든요

번거롭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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