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5일~16일 소라방에서 머물렀던 커플입니다^^

바빠서 이제서야 후기를올리네요 잘지내고계시죠?ㅋ

남해는 몇번갔지만 펜션에서 지낸건 이번이 첨인데 좀일찍도착해서 미리확인했을때

벼랑? 절벽? 하튼 펜션 위치가 넘 맘에들었습니다^^ 탁트인바다하며 실제 별장같은느낌이랄까? 가자마자 짐을풀고 밑에 몽돌바닷가를 가는데 길이좀가파르지만 이게여행이란느낌이랄까? 왜 잘포장된도로나 길은 평범하잖아요 ㅋ

방도 사진과같이이쁘고 잘몰라서 이것저것챙겨갔지만 칫솔빼고는 다있고^^

소라방~ 여자친구가 찜해서 갔는데 아담하고 이쁜방이였습니다^^

저녁엔 사장님,사모님과 쇠주도^^; 친절하고 정답게대해주셔서 고마웠어요^^

저희둘다 아주만족하고 즐겁게지내다왔습니다~

부산은 어제비가제법왔어요 거긴괜찮은지요?

아무쪼록 사장님 구상중이신계획 차질없이 잘되고 번성하시길빌께요^^

여자친구랑 제가 시간이잘안맞아서 자주가진못하지만 또 찾아뵙겟습니다^^

그때 까지 건강조심히 잘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