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쉬다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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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명숙 댓글 1건 조회 3,375회 작성일 11-07-18 15:38본문
안녕하세요.
7월 12일~13일날 광주에서 백일된 아기와 르팽에 묵었던 가족이에요. 아들이 넘 어려서 고민한 여행이었지만 방이 넘 편하고 스파시설이 넘 좋아서 즐겁게 잘 쉬다 왔어요.
저녁에 숯불을 정성스럽게 피워주시던 아저씨 덕분에 바베큐도 맛있게 잘 먹었구요.
장마철에 놀러갈 곳 고민을 많이 했는데 정말 현명한 선택이었던거 같네요.
테라스와 침실에서 내다 보이는 평온한 바다는 정말 좋았습니다.
내년에 아들이 좀더 크면 또 놀러갈게요.
참 꼼꼼하고 정성이 가득한 인테리어 넘 좋았어요!
항상 햇살 가득 바다 내음 안고있는 은빛바다가 되길 빌게요.
댓글목록
은빛바다님의 댓글
은빛바다 작성일
안녕하세요?
날씨가 많이 더운데 잘 지내나요?
오실때가 장마철이였지만, 오신날은 다행히 비가 많이 내리지
않았던걸로 기억됩니다. 그죠?
이제 귀염둥이 애기는 백일잔치를 했겠네요..
그때 백일을 몇일 앞두고 왔었다고 들었는데.,
너무나 아빠 판박이여서 잃어버릴 염려는 없겠더라구요..ㅋㅋ
편하게 잘 쉬다 가셨다니 기쁘고 고맙습니다.
잔잔한 은빛바다가 생각나실때는 언제든오세요.
직접 오지않으시더라도 홈피에 들러서 귀여운 애기 자라는
모습 얘기해주셔도 좋구요..
저희는 아이들이 다 자라서 손님들이 데리고 오는 갓난애기들이
너무나 이쁘네요.
무더운 여름 건강조심하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