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훈화씨!
먼길 가시는데 비가와서 걱정이 되었었는데 무사히 잘 도착 하셔서
안부 전해 주시니 반갑습니다.
펜션에 오신 날 같이 낚시 가기로 해 놓고 서로 늦잠 자는 바람에
좋은 시간 같이 보내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펜션에 관련되 여러가지 도움말들 많이 해주셔서 고마웠어요..
조금 더 나아진 펜션 되도록 할께요...

나두에 기회가 되시면 좋은 사진 꼭 찍어 주세요...
연후와 연후엄마께도 안부 전해 주시고 건강하세요...

남해에서^^^

               *이젼게시판 2004년8월25일의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