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간: 2004.11.23 22:43


반갑죠?ㅎㅎㅎ... 잊어버리신건 아니죠?
이번 여름에는 은빛바다가 너무 바쁜 관계로 저희들은 경주에 있는
펜션들을 섭렵하고 있습니다.
또 많은 이들을 만나도 많은 추억들을 만들고 있습니다.
솔직히 7,8월에는 한주도 주말에 집에 있었던 적이 없었네요..
우리 가족 모두 역마살이 낄라나 봅니다.
참! 새로 지은 방 이름은 무었인가요?  한번 묵으러 가야 할텐데...
조만간 한번 뵙도록 해요.
부산에도 한번 놀러 오세요... 요즘은 전어철이라 남편이 전어 먹을껀수
만들려고 안달이랍니다.
저희집도 바로 앞이 산이라 콘도 못지 않답니다.
평일에라도 한번 놀러 오세요...
만날날을 기다리며 안부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