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고맙고 반가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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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빛바다 댓글 0건 조회 2,556회 작성일 10-12-24 17:27본문
친구에게...
첫날은 손님으로 맞아 어색한 친구가 되었고.
둘째날은 풋과일처럼 설익은 친구가 되었고.
헤어지는 날은 언제나 가까이에 두고 만날수 있는 친구였으면
하는 욕심을 가졌다네...
이틀의 여정으로 피곤했을텐데 우리 홈에 들러 글을 남겨주니
우리 부부는 하루의 피곤함이 가셨다네.
친구의 가정적인 모습에 앞으로 애기 엄마에게 시달릴것을
생각하니 눈앞이 캄캄하네 ^ㅇ^
친구 다음에 남해로 올 계획이 있다면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하고 오시게...
술과 일상의 넋두리로 만남의 밤을 하얗게 지새울테니...
손님으로 맞았다가 친구가 되어버린 친구 연호가...
*이전게시판 2004년 5월23일의글입니다*
첫날은 손님으로 맞아 어색한 친구가 되었고.
둘째날은 풋과일처럼 설익은 친구가 되었고.
헤어지는 날은 언제나 가까이에 두고 만날수 있는 친구였으면
하는 욕심을 가졌다네...
이틀의 여정으로 피곤했을텐데 우리 홈에 들러 글을 남겨주니
우리 부부는 하루의 피곤함이 가셨다네.
친구의 가정적인 모습에 앞으로 애기 엄마에게 시달릴것을
생각하니 눈앞이 캄캄하네 ^ㅇ^
친구 다음에 남해로 올 계획이 있다면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하고 오시게...
술과 일상의 넋두리로 만남의 밤을 하얗게 지새울테니...
손님으로 맞았다가 친구가 되어버린 친구 연호가...
*이전게시판 2004년 5월23일의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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