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간: 2005.08.04 15:58


연락이 늦어 죄송합니다.
우연찮게 은빛바다 펜션을 예약하여 이번 여름 휴가는
교통지옥 없이 편안하게 잘 보냈습니다.

너무 깨끗하고 깔끔하게 펜션 관리를 잘하셔 아무 불편사항 없이
잘 사용하였습니다. 너무 좋았던것 같고 주인님의 친절에 감사하고..

나만 아쉬운 것은 저녁에 주인님이랑 쇠주라도 한잔해야 하는데
그러지를 못하였네요.

올해가 가지전에 한번 더 꼭 들러겠으며,
그때까지 더 발전하는 은빛바다 펜션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