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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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해덕 댓글 0건 조회 2,798회 작성일 10-12-24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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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간: 2006.07.10 11:58

23명이란 녹록치 않은 등장인물들로 놀라진 않으셨는지요?

두살배기 부터 열두살 아이까지 애들만 11명..ㅋㅋ

정리한다고 해놓고 왔지만 그래도 두 동 모두 엉망이었을텐데...

친절하게 문자까지 보내주시고 감사했어요.

일찍 와서 놀지 못한다고 오히려 안타까워 해주신 사모님 맘씨에

친절한 길 안내를 해주신 사장님.

수건에 이불에 추가로 마구마구 주시구 거기다 바베큐 장비까지...

두 분 고운 맘씨가 펜션을 더 빛나게 해줄거예요.

늦게 출발하고 담날 비오는 바람에 제대로 놀진 못했지만

다음엔 저희 가족끼리라도 꼭 한번 더 가고 싶네요.

정~~말 감사했어요.

담에 함 꼭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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