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장님!!

은빛바다를 다녀와서 아직도 귓가에

파도소리가 맴도는것 같습니다.

기억하실런지 모르겠네요???

6월29일부터 2박하고 대전으로 돌아온 커플입니다.

처음 펜션에 도착해서 눈 앞에 펼쳐진 바다와

펜션전경에 반했습니다.

홈페이지를 보고 설마설마 했는데,, 이렇게 바다가

가까운 펜션인줄 몰랐죠!!!(어떻게 이런 위치에 펜션이 ㅋㅋㅋ)

장마철인데도 저희간 머문동안 비도 오지 않아서 좋았구요,///

바닷가에 내려 가 본 순간 저희 둘은 아무도 살지않는 무인도에

온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어울리는 표현일지는 모르겠어요 ^^

제 남자 친구는 낚시로 보리밀이라는 물고기를 몇마리 잡아서

즉석에서 회도 먹었구요,, 맛이 정말 일품이였어요.

정말 잊지 못할 여행이었던것 같습니다.

마지막날은 차편이 없는 저희에게 예술촌과 독일촌까지

사장님께서 태워주셔서 구경도 잘 하고 돌아 왔습니다.

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왔는데 감사했습니다.

아뭏든  다음에 꼭 한번 더 찾아 뵐께요..

대전의 닭살 커플 잊지마시고 기억해주세요.

사장님 사업 번창하시고 건강하십시요.

장마철 비가 많이오는데 펜션 피해 없으시길 빌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