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7월8일에 다녀간 닮은커플이에요^^(기억하시죠?)
전라도 광주에서 아침에 출발했지만, 대중교통을 이용하느라 5시경에 도착하게 되었어요.
사실 이 펜션을 선택했던 이유중 하나가 여행후기에 사장님, 사모님 인심이 너무 좋으시다고 하셔서였어요.
역시나 너무나 친절하신 사모님과 사장님이셨어요!
날씨가 좋지 않았지만, 너무 아기자기하고 예쁜 펜션에서 묵으니 너무 기분좋은 여행이었지 않나싶습니다.
펜션은 너무 깨끗하고 사용하는데 아무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저희가 준비해간 삼겹살과 소세지 등을 구워먹을 수 있도록 숯에 불까지 붙여주셔서 정말 기름기가 쫙빠진 맛있는 고기를 먹을 수 있었답니다. 그리고 저녁에 듣는 잔잔한 파도소리 잊을수가 없네요.
참! 아침에는 근처 버스정류장까지 차로 태워다주시고 걸어가는 번거로움을 덜수있었어요~
은빛바다펜션 덕분에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가네요..감사합니다
또한번 기회가 닿는다면 다시 찾아뵐게요~ 건강하세요^^!!
(ps.광주에 도착하고 이렇게 감사의 글을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