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1~12일 1박하고 온 조양호 입니다...

너무나 좋은 펜션을 알게 됐고..하루를 보내고 왔네요....

시설도 좋구..깨끗하고..펜션 사장님, 사모님 친절 하시구....

돌아 오는 길도 즐거웠는데 사장님의 문자(잘가라는)도 받으니

기분이 더 좋았습니다....즐거운 주말을 보냈어요.....

우리 직원(대전롯데백화점)들에게 말하니까 어떤 펜션인지 궁금해 하더라구요..

그래서 자랑을 했죠.....시설 좋고 깨끗하고 사장님 사모님 친절하시고 바다를

보고 있어서 경치도 좋고 몽돌 해변도 있어서 좋다구요...특히 무공해 채소밭도

기억에 남구요...(고기(목살)을 너무 많이 사서 다 못먹고 냉동칸에 놓고 왔는데....)

좋은 기억을 남기고 왔어요....그래서 다음에도 다시 가서 등대실을 사용할 생각입니다..

방이 아주 예쁩니다....그럼 사장님 사모님 다음에 다시 뵙겠습니다..그때도 등대실 부탁

합니다......참 식혜 맛있게 잘 마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