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연후 아빠입니다.

늘 그랬듯이 이번에도 신세만 지고 왔네요~

다른곳과 반대인 펜션..     

첨 시작할 때 번듯하다 날이 갈수록 첫모습을 잃어가는 다른곳과 달리

한번씩 갈때마다 조금씩 새로워 지는 모습에 쥔장형님의 노력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어쩌면, 저를 포함한 손님들의 기대가 더 부담스러우실 지도 모르겠네요.

이런 모든것들이, 은빛바다펜션이 나날이 좋아지는 원동력인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건강과 가족의 행복이 첫번째!   돌보신 후 펜션도 돌봐주세요 ~

깔따구 올라오는 시즌에 다시 갈 수 있길 기대합니다 ~~

서울에서, 연후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