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물결의 반짝임은 영원한 나의 로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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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빛바다 댓글 0건 조회 2,816회 작성일 10-12-25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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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순님~

안녕하셨어요?

보리암이랑 다랭이마을쪽이랑 관광하고 가신다고 하셨는데...

남해의 아름다움을 많이 담고 가셨는지요?

너무 과분한 칭찬을 해 주셔서 부끄러워 얼굴이 붉어집니다.

오시면서 보성이랑 여수 오동도도 관광하시고,

세분의 아름답고 건강한 모습이 보기좋았습니다.

가시면서 제 손에 쥐어주신 사탕은 저희 집 두녀석들이

달콤하게 먹었구요,

냉장고속에 메모남겨주신 유기농 올리브유는 감사히쓰겠습니다.

우리의 명절 설이 몇일 안남았네요.

같이 오셨던 일행분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시고,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바랄께요.

감사합니다.

남해에서 은빛지기부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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