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를 모르는 부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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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 성배 댓글 0건 조회 2,686회 작성일 10-12-24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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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간: 2007.06.03 03:40

안부가 너무 늦었습니다.아내를 공주라고 부르면서 생일을 축하받았던 객들을...!!

이박삼일의 짧은 여행이었지만 진솔하신 사장님의 배려로 편하게 잘있다 왔습니다.

조만간 또뵙게 될것같네요!!!

나의 공주가 또가자고 조르네요...공주를 모시고 사는 참모는 가지면 가야겠죠.

두분의 맑은 모습도 보고 싶구요...!

지난번엔 준비도 없이 그냥갔지만 이번에는 맛난것 많이 가지고 가서

두분과 만찬을 즐기고 싶네요.

지난번에 처음뵌 그모습 그대로 많은이들과 인연을 나누시길 바랍니다!

세속적이지 않은 모습...너무도 좋았습니다!!! 

뵙는 그날까지 건강하세요...부산에서 주제 모르는 부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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