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인사가 늦었지요

6일날  일출방에  머물렀던 부부입니다

여기저기 둘러보고 가느라 어두운 시간에 도착했지만 눈앞에 펼쳐진 광경은 그야말로

진풍경이었습니다.

 또한 반갑게 맞아주시는 사장님의 밝은 웃음속에 여행의 피로가 말끔히 씻기는 순간이었습니다..

 해가 넘어가면서 제법 쌀쌀한 한기를 느끼고 있었는데  방에들어서는 순간 따스함이 우리를 반겨줘 더욱더 우리를 행복하게 했답니다.

(사장님의 자상한 배려에 감사! )

아침에 떠오르는 태양에 은빛이 흐르는 바다는 더할나위 없이 환상적이었답니다.

울 신랑의 탁월한 선택에 또 감동!ㅋㅋㅋ

돌아오는 길에 창선대교 노란 유채꽃도 감동적이었지요.

노오란 꽃에 취하고 진한 향기에 취하고 파아란 바다에 취하고....^^

다시한번 기회가 되면 찾아보고 싶은 곳이랍니다.

 하룻밤을 보내고 오는길이 조금은 아쉬웟지만 좋은 추억만들고 왔습니다.

예쁜 은빛펜션 더욱더 사랑받기를  바라며

사장님 내외분 건강하세요.

돌아오는 길에 안전운행 하시고, 행복하라는 메세지 고마웠습니다.

아참! 다른분들은 식혜 주셧다고 하던데 우리는 왜 안주셧을까?

이유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