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라방에 머물었던 커플입니다..

그 날 이후로 바쁜 일상으로 돌아왔지만..또 그 곳이 그립네요^^

친절하신 사장님, 깨끗한 시설, 맛있는 바베큐와 식혜 무엇보다 평온하고 가슴이 확 트

인 전경들이 좋았습니다. 마지막 가는 길이 아쉬웠지만 주위의 명소들을 둘러보며 좀 위

안이 됐습니다.^^  여러 펜션을 찾아 여행을 많이 다녔지만 은빛바다는 기억에 오래 남네요. 고맙습니다. 머문 모든 분들 행복하세요^^

ps.(포토갤러리)사장님!! 밤인데도 사진이 잘 나왔네요^^ 얼굴 안나온다고 하셨는데..

사실 포즈 잡고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