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월 11일 12일 일출방에 묵었던 가족입니다...

지금까지 가본 펜션 중에 젤루 친절하신 사장님이세요..^^

웃으시는 모습이  인상적이었구요

이런 후기 남긴 적이 한번도 없는데..ㅋㅋ

역시 들어와 보니 후기가 다 사장님 칭찬이네요..^^

펜션 내부도 깔끔한 사장님 닮아서 넘 깨끗하고 깔끔했어요..

그리고 덕분에 맛있는 고기도 구워 먹을 수 있었구요

넘넘 감사했습니니다..^^

깜빡하고 인사도 못드리고 가는 저희에게 쫒아나오셔서 인사까지 해주시고..

참~~

식혜도 정말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근데 한가지 아쉬운 점은 바닷가로 내려가는 길이 넘 가파릅니다..ㅠㅠ;;

그래도 담에 남해가면 또 들릴께요..

다시 찾고 싶은 은빛바다 펜션입니다..^^

그럼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