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도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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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빛바다최고 댓글 0건 조회 2,839회 작성일 10-12-25 14:10본문
남해여행은 처음이라서 많이 망설여지기도하고...
걱정도 많이 했습니다...
인터넷을 통해 은빛바다에 예약하고도 긴가민가 했습니다...
대구에서 출발해서 네비게이션의 도움을 받아서 도착했습니다..
도착하기전 남해대교와 삼천포대교도 괜찮았구요...
중간에 독일마을과 해오름예술촌도 좋았습니다...
혹시 조개구이를 해드시려면 삼천포대교밑에 어시장에서 구입하시고 가세요..
물론 대구쪽에서 출발하신다면요...
도착한 은빛바다 너무 깔끔하고 단독주택(?)이라서 편합니다..
둘만의 공간에서..둘만의 시간을 보낼수 있으니 더욱 좋겠죠?
숯도 사장님께서 직접 다 준비해서 셋팅해주십니다..
창문너머로 보이는 바다와 파도소리...
기분좋게 하루를 마무리하고 상쾌하게 하루를 시작할수있어요..
아침에 일어나서 바다보러 가시면 아마도 아침운동 충분히 되실겁니다..^^*
내려가는 계단이 조금 경사가 있어서...
연인들끼리 서로 손잡아주고 분위기도 좋아지고....
하룻밤보내시고 상주해수욕장하고 다랭이마을..
그리고 보리암쪽으로 둘러보시면 좋으실겁니다..
특히 보리암에 가셔서...상사바위쪽으로 가시면 더욱 멋진풍경을 보실수 있어요...
은빛바다에서 아침운동하셨다면 올라가시는길이 그리 힘드시진 않을듯...^^
저의 글솜씨가 부족해서 자세히 표현못했지만..
한마디로....후회안하실겁니다.....
가격대비...최고라고 생각합니다.....
28일 파도방에 묵었던 커플입니다..
기억하실런지....
사모님이 만들어주신 식혜...
너무나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급하게 짐챙기고 정리하다보니...
밥솥에 밥이 있었다는 사실을 출발하고 한참후에 알았습니다..
다른건 다 정리했는데....죄송해요~~^^
다음에 혹시 남도쪽으로 다시 가게된다면...
꼭..다시..찾아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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