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님~

반갑습니다.

아름다운 추억사진과, 이쁜 글 감사합니다.

이렇게 빨리 인사 드리게될줄이야...

환하게 웃으면서 펜션을 걸어내려오신 두분이 인상깊었고,

순수한 민희님 커플이 이뻐보였어요.

식사를 마치시고 깨끗하게 씻어주신 민희님의 센스에 감동^^

접시와함께 주신 양파링 한봉지에 저희집 두녀석 입이 쩍~  ㅎㅎ

햇쌀이 뜨겁고 시간적이 여유가 많이 없으셔서

많은 곳을 다녀보시지 못한점이 좀 아쉬웠지만,

짧은 시간인데도 나름 재미있는 시간 보내신것같아

같이 행복해집니다.

민희씨 말씀대로 민희님의 후기를 보고 많은 분들이

또 속으실것 같은데요...ㅋㅋ

항상 행복하시고, 얼마 남지 않은 여름 건강하게 보내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