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호님~

많은 시간들이 지났지만, 이렇게 잊지않으시고

펜션을 찾아주시니 넘 반갑네요..

같이 오셨던 직장 동료분들, 친구분들과 가족들 모두

잘 지내시죠?

모든 분들께 안부 전해주세요..

그때 펜션에서 정말 재미있고 행복한 한때 보내고

가셨는데.. 한분 한분 보면 다 생각날듯합니다.

올해 못 한 여행의 아쉬움들 뒤로접고,

더 재미있는 다음을 기약하며, 웃음지어봐요..

늘 행복하세요..

남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