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월17일 진주방에있었던 커플이예요*^^*

출발하기전 마트에들렸는데 남자친구폰으로 문자한통이왔더라구요

오늘펜션오는날이라구 조심히오라는문자 , 그문자를보고

남자친구랑 저는 입꼬리가살짝올라갔어요 히힛

도착하자말자 차를주차하기전에 나와서 반겨주시던 아주머니 *^^*

그리곤 친절하게 방비번두 폰뒷번호로해주시더라구요  

정말친절하게 하나하나 다설명해주시고 그리곤 편히쉬세요라는말씀남기고가시구

저녁엔 조개구이먹을려구 어디파는지물었더니 또 친절하게 지도를가르키며

가르쳐주신거 잊지안았어요 그리고 제일고마웠던거 저희양념장 만들어주셨잖아요

필요한 재료 챙겨가질못해서 하나하나 집안까지 안내해주면서 옆에서 정성스럽게

만들어주시고 오빠랑저는 그날저녁 맛있게 고기랑먹을수있었습니다 ,

그날저녁도 그다음날아침에도 오빠는 아주머니가해주신 양념장얘기를계속했어요,

또또또 식혜 정말맛있었어요 아저씨도 친절하시구 그다음날 짐다싸고 사와선먹지

못했던 음식들 가져다드렸더니 고맙다고 하셨던 아주머니 저희가 더더더많이

고마웠습니다 , 펜션밑에 바다구경하려고 갔다가 헥헥거리면서 올라오는 저희보시곤

웃어주셨잖아요 등산하는기분이었어요 ........ 정말힘들었습니다 켁켁 ;;

펜션을 떠날땐 조심히운전해서 가라고하셧던 말이 얼마나 든든하던지 정말조심히 잘도착했어요 ~` 머든지 마음에쏙들게 해주셔서 다음에 기회가된다면 또한번가고싶은펜션

이예요 많이번창하시고 앞으로 좋은일만 있으셨으면해요 고마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