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웠던 여행의 시작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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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빛바다 댓글 0건 조회 2,822회 작성일 10-12-25 15:35본문
화영님~
안녕하셨어요?
오늘은 가을날씨처럼 시원한바람과 함께
비가오네요..
화영씨의 너무 과분한 칭찬에 부끄럽고 감사하네요..
짧은 기간이였지만, 펜션에 머무시는동안 뵐때마다
밝은 미소로 인사나누어주셨던 화영씨...
아주 사소한것에도 감사해하는 분 같애요...ㅎㅎ
저희 펜션의 좋은 기억들만 듬뿍 안고 가신것같아
행복하고 기분좋네요..
남해에서 헌혈 많이 하고 가신건 아닌지모르겠네요..ㅋㅋ
항상 미소띈얼굴 잃지마시고.행복하고,즐거운 날들되세요..
감사합니다.
남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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