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웠던 은빛바다 펜션^^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은빛바다 댓글 0건 조회 2,783회 작성일 10-12-25 15:35

본문

안녕하세요?

어머니와 언니도 잘 계시죠??

동생이라도 언니처럼 이것저것 살림들을 챙기시는것

보니까 알뜰 살림꾼같더군요..ㅎㅎ

바닷가에서 들려오는 어머니와 두 딸의 재미난 물놀이소리가

천진난만한 아이들 같이 즐겁게 들려오더라구요...

어머니께서 힘들어 하진않으셨는지 모르겠네요,,

너무나 말끔하게 정돈하고 가셔서 정순씨의 성격을

한눈에 알아차릴수 있겠던데요...ㅋㅋ

많이 바쁜시기에 오셔서 제대로 챙겨드리지 못한것 같아 아쉬움이 남네요..

언제나 어머니와 언니,그리고 정순씨 항상 행복하시고,

조금 한가할때 남자친구랑 꼭한번 놀러오세요..

아님 어머니모시고 한번 더오셔도 좋구요..

건강 조심하시고,잘 지내세요..

남해에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