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 ㅣㅎ ㅣㅎ ㅣ! !!! 쵝오!! 짱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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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수영 댓글 0건 조회 2,778회 작성일 10-12-25 14:24본문
안녕하시죠^^
10월3일까지 ㅋㅋ 2틀있다가..ㅋ 하루더머물렷던 3일을 ..ㅋㅋ
개기던 ㅡㅡㅋ 불청객입니다 ㅋㅋㅋㅋ
조심해서 가라는 문자에 또한번감동했지 뭐에요 ^^;!!
거기서 보낸 3일은 정말 행복하고 잊지못할꺼같아요..^^
너무너무 친절하셧던 아저씨 이모~ 다...넘넘 고마웠어요..
가는길에 안전운전하고 가라는 문자 정말 넘넘 고마웠어요..
작은것까지 하나하나 노치지않고 신경써주시고..넘넘좋았네요..^^
작은건지몰라도 감동했던것이많았어요...
물에홀딱젖어 빨래후 필요했던 건조대.....
크기도 작은것부터 큰것까지 건조대가 쭈욱.~~~~
쓰라고 두신거맞죠?ㅋㅋ 많던데 건조대가 ㅋㅋㅋ 일단 하나작은걸
갖고와서 ㅋㅋㅋㅋㅋㅋㅋㅋ 옷을 테라스에 널었는뎅.!!ㅋㅋ
담날 햇빛에 뽀송뽀송하니 청바지가 다말랐지머에요 ㅋㅋㅋㅋ
자고일어나서 펼쳐지는 바다..황홀했습니다.....
그리고 또...은빛바다에 반한 또 한곳이있지요^^ㅋ
은빛바다만 가질수있는 등산로(?ㅋㅋㅋㅋ)같은 바다~!!!
팬션계단을 타고 내려가면 정말...아무도 팬션에서나오지않으면
들어오지못할 조금한 바다가 눈에펼쳐지지요..^^ㅋ
그곳에서 낚시했는뎅 조금만 복어들이올라와 도시에서 온
저희에게는 너무 행복하게 해주는곳이었습니다..ㅋㅋ
물론 복어 살려줘써요 ㅋㅋ 독묻을가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인언니가 하셧던 말씀 아직도 기억나요 ㅋㅋㅋ
바다가 좋긴한데 등산로라 생각하세요 이말 ㅋㅋㅋㅋㅋㅋ
정말 아직도 다리가 얼얼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짧지만 고된코스 !!ㅋㅋㅋ
저희는 물들어오는지도 모르고 놀다가 ㅠㅠ
제신발을 바다가 꿀꺽햇지 머에요 ㅠ.ㅠ;;
그래서 맨발로 시내까지 가서 신발을 사고 놀고 ㅋㅋ
즐거웠습니다.......
정말 계단을통해내려가는 그바다....정말 충격이고..
또 행운이었습니다^^
우리둘만이 그바닷가에
있다는 그자체만으로도 너무 행복했습니다..
아무도 침법할수없는 그바다.....
은빛바다만이 누리는 바다.....^^
이름처럼 은빛바다였습니다.....
아참 그리고 ..결혼했어요에서 나오던 ㅈㅏ물쇠사랑..
계단끈에.... 1주년기념으로 어떤분들이 자물쇠두개를 서로
'이어서 이쁜글귀와함께 1주년기념이라고.. 자물쇠두개가.
꼭 끌어안고그 굵은끈에 매달려있더군요 ^^ㅋ
담에 갈때 저희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물쇠갖고갈래요 히히히히 ㅋㅋㅋ
그래서 더특별한곳인거같네요.!!!
겨울에 또갈께요 기달려주세요!!ㅋㅋ히히히!ㅋ
(아참 너무 늦게나오느라 ㅠㅠ 제대로 못치우고나왓는뎅 ㅠㅠ
일많으셧죠 ?ㅠㅠ 죄송요 ㅠㅠ)
너무너무즐거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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