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웠던 은빛바다 펜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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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정순 댓글 0건 조회 2,780회 작성일 10-12-25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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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  간: 2008.08.15 12:14

8월 2일 파도방 묵었던 김해아가씹니다^^ ( 동생이예요~ㅋ 언닌줄 알았다 하시던.ㅋ)

 

몸이 안좋아 병원을 다니다 보니.. 이제서야 후기를 남기네요^^

 

제일 성수기때 남해까지 가느라  5시간 걸렸다던..ㅋ 기억하실라나 모르겠네요.ㅋ

 

그리고 갑자기 숯불 준비 부탁드리는.. 번거로움까지..ㅋ

 

펜션 바로 아래에 전용 해수욕장..ㅋ 좋았습니다.

 

엄마랑 언니는 고동 따는 재미에 푹 빠졌었고.. 전 운전에 지쳐서..

 

해변에 돗자리깔고 누웠었는데.. 그 시원함과 평온함을 잊을수 없네요.ㅋ

 

펜션.. 정말 사모님의 정성이 느껴졌습니다..^^

 

깨끗하고 정돈된 느낌..ㅋ 수많은 펜션 가봤지만.. 제일 맘에 들었다고

 

제가 찬사를 아끼지 않았던거 기억 나시죠?ㅋ

 

사장님.. 사모님 너무 친절하시고..ㅋ

 

특히 사모님이 직접 만드셨다던 식혜..

 

입맛 까다로우신 저희 엄마가.. 너무 맛있다고 하시더라구요^^

 

텃밭의 상추,,고추,,깻잎.. 너무 맛있었구요..ㅋ

 

어느 하나 맘에 들지 않은게 없던 은빛바다 펜션..

 

다음엔 성수기때 말고.. 조금 한가할때 남자친구랑 꼭 다시 갈께요..^^

 

그때도 반겨주실꺼죠?ㅋ

 

이번 가족여행...은빛 사장님..사모님.. 그리고 은빛바다 펜션 덕에..

 

잘쉬고 즐겁게 놀다 왔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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