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빈씨~
답장이 늦었습니다.
명절은 잘 보내셨는지요?
설 명절이라 가족들로 북적이는 바람에 답변이 늦었어요..
이해부탁드릴께요..애교뿌잉~뿌잉~
퇴실 하시는날 아침에 저희 어머니 병원 가신다고
일찍 나섰는데, 수빈씨 차가 나가더라구요.
이른 아침이라 필요한물품이 있어서 잠시 다녀오시려나
하고 생각했지 퇴실하실줄은 몰랐네요.
그런줄 알았으면 뵙고 인사드릴건데,안타까웠네요..
암튼 여러번 좋았다는 소리에 기분좋았습니다.
날씨가 많이 추웠죠?
건강조심하시고,기회가되면 또 뵈요.
잘지내세요. 감사합니다...^^